마스크 전문 브랜드 스테디가 피부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 뷰티’ 콘셉트의 마스크 신제품 6종을 새로 내놨다. ‘클린 마스크, 클린 라이프’를 브랜드 비전으로 성분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 시트 마스크 패브릭 마스크(5종)와 머드 마스크 ‘시카 리프 클레이 마스크’ 등 6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패브릭 마스크(5종)는 내 몸에 맞는 옷을 고르듯, 피부에 닿는 시트 원단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웨어’ 콘셉트를 지향한다. 면, 레이온 등 시트 원단에 맞는 유효 성분과 제형을 조합했다. 수분·브라이트닝·진정·정화·탄력 등 5가지(수분 웨어:코튼 겔·브라이트닝 웨어:마이크로 레이온·카밍 웨어:시카 코튼·클린 웨어:에어거즈·탄력 웨어:5-레이어드 셀) 기능으로 설계해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시트 원단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워시-오프 타입 머드 마스크 시카 리프 클레이 마스크는 생 병풀잎과 병풀수를 함유했다. 붉은 기를 진정시키고 모공 트러블을 케어해 준다. 크림 타입 머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피부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한다.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
수분케어 기능 60%로 압도…메디힐·리더스, 온라인 점유 4·6위 차지 중국산업연구원·징둥닷컴·KITA 자료 종합·분석…칭다오코트라무역관 리포트 중국의 마스크 팩 시장은 치열한 경쟁상황 아래서도 매년 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으며 오는 2023년까지 약 300억 위안까지 그 규모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소비자 의식과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여성 소비자들은 중·고급 마스크 팩에 대한 니즈가 강화 추세에 있으며 이에 따른 마스크 팩의 소비단가 또한 상승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중국 칭다오코트라 무역관이 중국 산업연구원과 온라인 쇼핑몰 징둥닷컴, 그리고 한국무역협회(KITA)의 관련 자료를 종합, 분석한 리포트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의 마스크 팩은 소비자들의 사용습관과 소비관념이 더욱 명확해지면서 빠른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판매액은 191억 위안(한화 약 3조1천433억 원)에 이르러 전년 대비 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스킨케어 시장 전체 규모의 10%를 차지하는 수치다. 스킨케어 시장에서 마스크 팩의 점유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여타 카테고리의 제품에 비해 ‘상대적 안정단계’에 진입한